나미브 경하나 최유주 매력 프로필과 나미브 OST 꽃길 가사

ENA 드라마 '나미브'에서 경하나 역을 맡은 배우는 최유주입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경하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경하나는 나미브에서 어떤 인물이고 또 배우 최유주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최유주가 부른 나미브 OST 꽃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나미브 경하나

경하나는 20대 후반의 나이로 연습생으로는 다소 늦은 나이입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꺽지 않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죠.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연습생이 되기 위해 등장하지만 "나이 많은 낙하산"이라는 직원들의 편견에 맞서 진심을 담은 노래로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경하나 캐릭터는 까칠한 면모와 꿈을 향한 간절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 장현철(이승준 분)과 크리스(이기택 분)와 이미 알고 있던 사이라는 것이 알려졌고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스토리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또한 경하나(최유주)가 직접 부른 OST '꽃길'의 음원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경하나의 음악적 재능 또한 드라마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스타 탄생 프로젝트'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유주 프로필

사진 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최유주 프로필 사진

최유주는 1997년생이고 A형입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그룹 '체리블렛'멤버이기도 하고요. 2021년부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최유주는 나미브의 경하나 역을 맡아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뛰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
• 경하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 섬세한 감정 표현
• 다양한 작품 경험을 통한 연기 스펙트럼

최유주는 경하나의 까칠한 면모와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까지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평입니다.

최유주의 출연작으로는 

• '오늘부터 계약연애' - 성한나 역
• '국가대표 와이프' - 공주아 역
• '7인의 탈출' - 송지선 / 미쉘 역
• '7인의 부활' - 송지선 / 미쉘 역

나미브 OST 꽃길

나미브 2회 방송 말미에는 극 중 경하나가 직접 부른 '꽃길'이 공개되었는데요. 

낙하산이라고 수군대던 직원들이 경하나의 노래를 듣고 놀라는 장면이었습니다. 

장현철과 경하나 VS 강수현과 유진우. 앞으로 이들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화면출처 : 나미브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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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원곡 작사 작곡 : 지코(ZICO)

세상이란 게 제법 춥네요
당신의 안에서 살던 때 보다
모자람 없이 주신 사랑이
과분하다 느낄 때쯤
난 어른이 됐죠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문득 쳐다본 그 입가에는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 졌죠
내게 인생을 선물해주고
사랑해란 말이
그리도 고마운가요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
겨울이 와도 마음속에
봄 향기가 가득한 건
한결같이 시들지 않는
사랑 때문이죠
oh rewind
짧은 바람 같던 시간
날 품에 안고 흔들림 없는
화분이 되어준 당신의 세월
여길 봐 행복만 남았으니까
다 내려놓고 이 손잡아요
꽃길만 걷게 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