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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38)가 동료 배우 조혜원(30)과 내년 결혼을 발표하면서 6년간의 열애를 결실로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죠. 이장우는 지난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결혼 계획을 직접 언급하면서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왼쪽 조혜원 배우 인스타그램, 오른쪽 하나뿐인 내 편 인물소개

결혼식 날짜

현재 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식 날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두 사람은 내년 중으로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만 알려져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하차 여부

이장우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하차 여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특성상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컨셉이기 때문에 과거 결혼한 출연자들이 자연스럽게 하차했던 사례가 있어 이장우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아직 이장우의 하차 계획은 논의된 바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할 것으로 보이고 조심스럽게 결혼식 이야기까지는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두 사람의 인연과 축하 분위기

이장우와 조혜원은 드라마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6년간의 연애를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과 대중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장기 연애 끝에 결실을 맺는 모습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하의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와 이장우, 조혜원의 방송 활동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